풍경갤러리

안동_하회마을

세나바다 2004. 10. 8. 00:24

주산지에서 올라오는 길에

안동 하회마을에 갔었습니다.

중부 고속도로 서안동IC에서

약 14km 정도 떨어져 있더군요...

입장료 1인당 2천원...

결과는 대실망...

정말 볼거 없더군요...

날씨까지 우중충...

비는 오락가락...

그 결과...

제 사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(?)

좀 어두운 사진들이 나왔네요...

(언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것도 오버된 노출이겠지만...)

모든 사진은 AFS vr 70-200 ed f2.8 을 사용했으며,

흑백 및 Tritone 은 Photoshop 7.0을 이용했습니다.

# 1


# 2


# 3


# 4

감의 주홍색만 남기고 흑백으로 변환했는데...

배경이 별로라서 눈의 띄지 않는군요...


# 5


# 6


# 7


# 8


# 9


# 10

사랑초...


# 11

전통혼례를 하더군요...

시간이 맞지 않아서 혼례식은 보지 못하고

차려놓은 혼례상만 찍어왔습니다.


# 12



# 13


# 14


# 15


# 16

이건 좀 효과가 있네요...



# 17


# 18


# 19


# 20

엄마, 아빠, 아들, 딸...

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 보았습니다...


< 황당무개한 법으로 인해 음원을 삭제합니다... >

"대금 연주곡 - 청학동의 가을"

하회마을을 나오면서

길가에 있는 장승제작소(?)에 들렀습니다...

무료로 수많은 장승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하회마을이라서 그런지

장승들이 대부분 하회탈의 얼굴을 하고 있더군요...

다음편에

다양한 표정의 장승을 올리겠습니다...